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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열한 취업경쟁속 `지원자 수준도 향상'
치열한 취업경쟁속 `지원자 수준도 향상'
(서울=연합뉴스) 김인철기자

최근 주요 기업의 채용경쟁률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원자들의 수준도 높아지면서 취업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.

1일 취업포털 잡링크에 따르면 올 하반기 공채를 실시한 주요 기업 85곳의 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대비 지원자 수준을 묻는 질문에 `높아졌 다'는 기업이 58.8%로 집계됐다.

반면 `낮아졌다'는 기업은 7.1%에 그쳤으며 나머지는 `비슷하다'거나 `모르겠다' 고 답했다.

기업별로 보면 LG화재의 경우 지원자 가운데 공인회계사와 미국공인회계사 등 전문 자격증 보유자가 200여명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40% 정도 늘었으며, 효성은 석.박사급 지원자가 상반기 채용때 7% 정도에서 하반기에는 10%를 웃돌았다고 답했 다.

한화무역은 공인회계사 등 전문자격증 보유 지원자 비율이 지난해보다 2∼3배 늘었으며, 만도는 석.박사 학위나 전문자격증 소지자가 100여명에 달한 것으로 조사 됐다.

이처럼 높은 경쟁률 속에 지원자 수준마저 높아지자 국민은행이 당초 150명 선 발 계획에서 60명 늘린 210명을 채용하고 데이콤은 지원 자격기준에 `토익 750점.토 플 213점 이상'이란 기준을 명시하는 등 채용 규모를 늘리거나 지원기준을 마련하는 기업이 많아졌다.

그러나 각 기업이 입사전형에 다양한 요소를 반영함에 따라 한국석유공사 공채 에서 사법시험에 합격한 지원자 4명이 1차 서류전형에서 낙방하고 LG칼텍스정유에서 는 토익만점자 20명 전원이 2차 면접에서 탈락하는 등의 `이변'이 나오기도 했다.

잡링크 한현숙 사장은 "치열한 경쟁률 속에 지원자 수준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원자의 잠재 역량을 평가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"며 "구직자들은 이같은 경향을 감 안,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사전에 파악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"고 말했다.